목회칼럼

  • 홈 >
  • 말씀예배 >
  • 목회칼럼
목회칼럼
예 배 자 운영자 2016-12-31
  • 추천 5
  • 댓글 0
  • 조회 2514

http://soyang.or.kr/bbs/bbsView/56/5213800

  예배 참석에 대해 잘 알려진 예화입니다.

어느 40대 아들이 주일 아침 어머니께 교회가기 싫다며 이런 말을 합니다.

어머니! 나는 예배드리기 싫은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주일 아침은 늦잠 자고 싶어요.

    둘째 장로님의 기도가 너무 길어요.

    셋째 교인 중에 꼴 보기 싫은 사람이 있어요

그 말을 듣고 있던 어머니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배를 드려야 하는 세 가지 이유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첫째, 예배는 선택이 아니라 의무다.

    둘째, 예배는 사람과의 관계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다.

    셋째, 너는 담임 목사니까 결석하면 안 된다.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예배를 통해 그것을 확인하고 점점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배를 통해 힘을 얻습니다. 영적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위대한 일입니다.

예배의 기쁨을 누리며 살고 계십니까? 습관적이고 관성화된 예배로 더 이상 감격과 영적 풍요로움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면 2017년은 공예배에 참석하여 영혼이 살아나고 소그룹예배를 통해 말씀을 배우고 예배의 기쁨을 누리며 가정예배를 경험하는 소원을 품이시기 바랍니다.

예배가 회복되면 삶이 회복되고 인생이 살아납니다. 온전한 예배로 부흥을 맛보고 온 가족이 함께 예배드림으로 가정이 새롭게 일어나는 한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2018 추석 가정예배 순서 운영자 2018.09.24 4 2103
다음글 기 다 림 운영자 2016.12.10 4 2394